전북교육청, ‘학교 안 작은미술관’ 조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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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이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 함양을 위해 '학교 안 작은 미술관' 조성 사업을 추진합니다.
한국미술재단 소속 작가들이 앞으로 2년간 도내 초등학교 30곳에 작품을 기증하고, '찾아가는 미술 교육'과 '화가와 학생 작품 공동 전시회'를 개최하게 됩니다.
'학교 안 작은 미술관'은 학교 내 복도와 유휴 교실 등을 활용해 미술 작품을 전시하는 사업으로, 전북교육청은 사전 공모를 통해 내년도 사업 추진 학교 15곳을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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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교육청이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 함양을 위해 '학교 안 작은 미술관' 조성 사업을 추진합니다.
한국미술재단 소속 작가들이 앞으로 2년간 도내 초등학교 30곳에 작품을 기증하고, '찾아가는 미술 교육'과 '화가와 학생 작품 공동 전시회'를 개최하게 됩니다.
전북교육청은 작품 운송과 설치, 홍보 등을 지원하며 기증된 작품이 훼손되지 않도록 관리할 예정입니다.
'학교 안 작은 미술관’은 학교 내 복도와 유휴 교실 등을 활용해 미술 작품을 전시하는 사업으로, 전북교육청은 사전 공모를 통해 내년도 사업 추진 학교 15곳을 선정했습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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