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간판스타' 베츠, LA에 195억원 상당 호화 저택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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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간판스타 무키 베츠(31)가 대저택을 마련했다.
미국 'TMZ스포츠'는 23일(현지시간) "베츠가 LA 인근 엔시노 지역에 저택을 구입했다. 가격은 무려 1500만달러(약 195억4500만원)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베츠는 지난 2020년 중반 다저스와 12년 3억6500만달러(약 4756억원) 규모의 연장 계약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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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간판스타 무키 베츠(31)가 대저택을 마련했다.
미국 'TMZ스포츠'는 23일(현지시간) "베츠가 LA 인근 엔시노 지역에 저택을 구입했다. 가격은 무려 1500만달러(약 195억4500만원)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저택의 규모는 8093㎡에 달한다. 주루 연습을 해도 될 정도"라고 덧붙였다.
베츠는 지난 2020년 중반 다저스와 12년 3억6500만달러(약 4756억원) 규모의 연장 계약에 성공했다.
베츠가 2024년 수령할 연봉은 3040만달러(약 396억원) 가량 된다.
베츠는 다저스와의 장기 연장 계약으로 2032년까지 다저스맨으로 뛰어야 해 큰 돈을 들여 LA에 집을 산 것으로 보인다.
한편 베츠는 올스타 7회, 골드글러브 6회, 실버슬러거 6회, 2018시즌 최우수선수(MVP) 등 수 많은 수상 경력이 있는 MLB 스타다.
지난 시즌에는 다저스에서 152경기 타율 0.307(584타수 179안타) 출루율 0.408 장타율 0.579 39홈런 107타점으로 화려한 성적을 냈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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