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나폴리의 괴물 공격수' 오시멘, 구단과 2026년까지 재계약 체결...바이아웃 1865억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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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의 괴물 공격수 빅터 오시멘이 구단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나폴리는 23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오시멘과의 재계약을 발표했다.
나폴리는 7500만 유로(한화 약 1076억 원)를 들여 오시멘을 영입했다.
나폴리와 기존 계약이 2025년까지였던 오시멘은 2026년까지 1년 계약을 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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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나폴리의 괴물 공격수 빅터 오시멘이 구단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나폴리는 23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오시멘과의 재계약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26년까지다.
오시멘은 2020년 9월 나폴리 유니폼을 입었다. 나폴리는 7500만 유로(한화 약 1076억 원)를 들여 오시멘을 영입했다. 오시멘은 나폴리에서 첫선을 보였던 2020/21시즌 모든 대회 통틀어 30경기 10골 3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2021/22시즌에는 32경기 18골 6도움을 올렸다.
오시멘은 지난 시즌 기량이 만개했다. 그는 2022/23시즌 39경기 31골 5도움을 기록하며 나폴리의 공격진을 이끌었다. 세리에 A에서 26골을 터트린 오시멘은 리그 득점왕을 차지했다. 나폴리는 오시멘 덕분에 1989/90시즌 이후 33년 만에 세리에 A를 제패했다.
오시멘은 이번 시즌 18경기 8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나폴리가 세리에 A 5위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지만 오시멘은 분투하고 있다. 오시멘이 나폴리에서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자 여러 빅클럽이 관심을 보였다. 첼시, 아스널 등 공격수가 필요한 구단이 오시멘을 영입 명단에 포함했다.
첼시와 아스널과 연결됐지만 오시멘은 나폴리와의 의리를 지켰다. 나폴리와 기존 계약이 2025년까지였던 오시멘은 2026년까지 1년 계약을 연장했다.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의하면 1억 3000만 유로(한화 약 1865억 원) 정도의 바이아웃이 포함됐다고 알려졌다.
사진= 나폴리 공식 SNS/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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