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목욕탕서 입욕객 3명 감전 심정지…2명 사망
임정환 기자 2023. 12. 24. 08:33
24일 오전 5시37분쯤 세종시 조치원읍의 한 목욕탕에서 입욕객 3명이 감전돼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세종소방본부 관계자는 “감전된 입욕객들의 신원 등을 파악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임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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