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전 진서연 맞아? ‘헤메코’ 뉴진스 컨셉…180도 반전 매력 [★현장]

배우 진서연이 청순한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진서연은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웨딩홀에서 열린 ‘2023 KBS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신상출시 펀스토랑’ 출연자 이찬원, 류수영, 붐에게 에스코트를 받으며 레드카펫에 등장한 진서연은 눈부신 화이트 슬립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미모를 자랑하며 여신 자태를 과시했다.

레드카펫 사회자의 의상 컨셉을 묻는 질문에 진서연은 “뉴진스 컨셉이다. 한 번도 해보지 않은 머리 스타일이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첫 예능인데 후보에 올랐다고 해 떨린다. 기대는 안 하는데 주시면 감사하다”라며 신인상 후보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뉴진스처럼~

이날 진서연은 ‘신상출시 펀스토랑’으로 리얼리티 신인상을 받았다.

진서연은 “예능은 처음인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이번 년도에 큰 선물을 받았다. 제주도에 이사 가서 육아 동지들을 만나 큰 에너지를 받았다. 이 세상 모든 엄마들을 응원한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런 헤어스타일은 처음이야~

여의도(서울)=천정환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