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감삼동 아파트 정전, 1시간15분 만에 복구...한전 선로 문제 추정
이성덕 기자 2023. 12. 24. 08:30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24일 오전 3시30분쯤 대구 달서구 감삼동 일대 일부 아파트 1960여세대가 정전됐다.
선로 복구는 2분여 만에 됐지만 아파트마다 내부 차단기가 내려가 1시간15분 만인 오전 4시45분쯤 복구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주민들이 크고 작은 불편을 겪었다.
한전 선로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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