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생활 쓰레기 수거 주 6일→5일로…새해부터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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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효율적인 생활폐기물 수거와 환경미화원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현재 주 6일제로 운영하는 생활 쓰레기 수거를 새해부터 주 5일제로 전환한다고 24일 밝혔다.
기존에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 6일 종량제봉투, 음식물쓰레기 등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변경 후에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일 수거하며, 토·일요일은 수거하지 않는다.
매주 토요일 수거하는 의류는 목요일로, 일회용 비닐은 금요일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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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밀양시는 효율적인 생활폐기물 수거와 환경미화원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현재 주 6일제로 운영하는 생활 쓰레기 수거를 새해부터 주 5일제로 전환한다고 24일 밝혔다.
기존에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 6일 종량제봉투, 음식물쓰레기 등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변경 후에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일 수거하며, 토·일요일은 수거하지 않는다.
또 지정 요일에 수거하는 읍면동 재활용품 수거 요일도 조정됐다.
매주 토요일 수거하는 의류는 목요일로, 일회용 비닐은 금요일로 변경됐다.
일부 동 지역과 읍 소재지 식품접객업소 음식물류 폐기물의 경우 3일 연속 수거하지 못하는 불편에 대응하기 위해 토요 기동반을 편성 운영한다.
수거일 변경은 새해 1월 1일부터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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