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4일만에 100만 돌파‥한파 뚫은 이순신[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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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 죽음의 바다'가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2월 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가 23일 44만1,153명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0일 개봉한 '노량: 죽음의 바다'는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함과 동시에 누적 관객 106만9,510명을 모으며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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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노량: 죽음의 바다'가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2월 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가 23일 44만1,153명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0일 개봉한 '노량: 죽음의 바다'는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함과 동시에 누적 관객 106만9,510명을 모으며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00만 관객 돌파 소식과 함께 무대인사 출정길에 오른 배우들의 인증 사진도 함께 공개됐다. 김한민 감독,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최덕문, 박명훈, 박훈, 공명까지 조선, 왜, 명나라 군대의 장수들이 흥행 소식 앞에서는 하나 된 모습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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