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토마 등 5명 “일본축구 최강 판타지스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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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마 가오루(26·브라이튼)가 현역 일본국가대표 축구선수 중 가장 개인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미토마 가오루는 현역 국가대표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미토마 가오루와 함께 뽑힌 일본축구 국가대표 선배 4명은 ▲오노 신지(44) ▲나카무라 슌스케(45) ▲마쓰이 다이스케(42·YSCC요코하마) ▲나카지마 쇼야(29·우라와 레즈)다.
아직 은퇴하지 않은 마쓰이 다이스케는 2011년, 나카지마 쇼야는 2019년을 끝으로 일본축구대표팀과 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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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마 가오루(26·브라이튼)가 현역 일본국가대표 축구선수 중 가장 개인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일본 축구매체 ‘콜리’는 “일본대표팀 최강의 판타지스타 5인방”을 자체 선정했다. 미토마 가오루는 현역 국가대표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콜리’는 “보기 드문, 매우 귀한, 선천적으로 타고난, 남보다 훨씬 뛰어난 재능을 가진 축구선수를 ‘판타지스타’로 부르는 표현이 일본에 정착한 1990년대 중반 이후 국가대표를 대상으로 했다”며 설명했다.
▲오노 신지는 1999년 제12회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베스트11 ▲나카무라 슌스케는 2006-07 스코틀랜드 1부리그 MVP ▲마쓰이 다이스케는 2011년 제15회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카타르대회 우승 ▲나카지마 쇼야는 2016년 제2회 U-23 아시안컵 최우수선수로 빛났다.
아직 은퇴하지 않은 마쓰이 다이스케는 2011년, 나카지마 쇼야는 2019년을 끝으로 일본축구대표팀과 멀어졌다. 미토마 가오루는 2020 J1리그 베스트11을 발판으로 유럽에 나가 활약 중이다.
한국시간 12월18일 현재 유럽축구 리그랭킹 TOP5는 ▲EPL ▲스페인 라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독일 분데스리가 ▲프랑스 리그1이다.
2023-24시즌 미토마 가오루는 유럽 5대 리그 모든 선수를 통틀어 ▲단독 전진 횟수 1위 ▲페널티박스 개인 능력 진입 3위 ▲전진패스 리시브 3위다. 70개 국가 및 30종목을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통계회사 ‘옵타 스포츠’ 분석이라 더 의미가 크다.
오노 신지
마쓰이 다이스케
나카지마 쇼야
미토마 가오루
90분당 득점 기회 창출 1위
90분당 팀 득점-실점 1위
△ 2022/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단독 전진 횟수 2위
페널티박스 개인 능력 진입 2위
드리블 성공 5위
△ 2023/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단독 전진 횟수 1위
페널티박스 개인 능력 진입 3위
전진패스 리시브 3위
드리블 성공 4위
단독 전진 거리 5위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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