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4일 만에 100만 돌파…맹추위 이긴 진격의 흥행[박스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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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 죽음의 바다'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죽음의 바다'는 23일 하루 44만1133명을 불러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이로써 '노량:죽음의 바다'는 지난 20일 개봉 이후 단 나흘 만에 100만 고지를 밟는 기염을 토했다.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압도적인 예매량을 기록한 '노량:죽음의 바다'에 대한 기대감과 만족도가 반영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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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노량: 죽음의 바다'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죽음의 바다'는 23일 하루 44만1133명을 불러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06만9488.
이로써 '노량:죽음의 바다'는 지난 20일 개봉 이후 단 나흘 만에 100만 고지를 밟는 기염을 토했다.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압도적인 예매량을 기록한 '노량:죽음의 바다'에 대한 기대감과 만족도가 반영된 결과다. 기록적인 맹추위 속에서도 그치지 않는 흥행세를 이어가며 극장가를 달구고 있다.
100만 관객 돌파 소식과 함께 무대인사 출정길에 오른 배우들의 인증 사진도 함께 공개됐다. 김한민 감독,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최덕문, 박명훈, 박훈, 공명까지 조선, 왜, 명나라 군대의 장수들이 흥행 소식 앞에서는 하나 된 모습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대 스케일 영화 답게 무대인사 역시 최다 인원 참석으로 눈길을 모으는 '노량: 죽음의 바다' 팀은 무대인사 극장 마다 매진 행렬 및 특별한 이벤트로 관심을 모은다 성탄절 연휴 기간 동안에는 ‘장군님들의 크리스마스 소원 이벤트’를 무대인사 극장에서 진행 중이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여정에 마침표를 찍는 영화로서, 남녀노소 관객들의 첫 번째 선택으로 사랑받고 있다. 무엇보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사랑해 마지 않는 성웅 이순신과 감동적인 이별을 선사하는 영화이자, 전율의 전투와 전법을 그린 스케일, 그리고 단역 배우마저 구멍 없는 완벽한 연기 앙상블로 관객들에게 호평 받고 있다.
특히 20세기 이전 손에 꼽히는 큰 규모의 해전을 다룬 영화 답게 스페셜 포맷 상영에 대한 관객 만족도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영화 기술력의 진보를 확인할 수 있다는 IMAX부터, 본격 왜군 체험으로 소셜미디어를 뜨겁게 만들고 있는 4DX, 온몸 북소리 체험으로 불리는 Dolby Atmos 등 웰메이드 전쟁 액션에 대한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는 중이다.
한편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측은 금주에도 게릴라 무대인사와 주말 무대인사까지 열띤 홍보 열정이 이어질 것을 예고해 더욱 뜨거운 반응을 이어갈 전망이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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