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24일 가끔 눈내리는 푸근한 크리스마스 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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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이브이자 일요일인 24일 광주·전남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눈이 내리겠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체로 흐린 날로 오전 6시부터 정오까지 광주·전남에 가끔 눈이 내리고, 전남 서해안은 오후 3시까지 눈이 이어지겠다.
광주기상청은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낮까지 가끔 비 또는 눈이 예보돼, 보행자들과 운전자는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을 각별히 주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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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석훈 기자 = 크리스마스이브이자 일요일인 24일 광주·전남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눈이 내리겠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체로 흐린 날로 오전 6시부터 정오까지 광주·전남에 가끔 눈이 내리고, 전남 서해안은 오후 3시까지 눈이 이어지겠다.
이날 오전 강수 확률은 60%, 오후는 30%를 보이고 광주, 나주, 장성, 담양, 화순, 영광, 함평, 목포, 무안, 영암에서 눈발이 예보됐다.
예상 적설량은 남해안을 제외하고 광주전남이 1~5㎝, 전남 남해안이 1㎝미만이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오전 최저기온은 4.1~1.5도, 최고기온은 6.1~9.0도로 어제 맹추위와는 사뭇 다른 푸근함을 보이겠다.
파고는 전남 전역에서 0.5~1.5m 내외로 일고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초미세먼지는 '보통' 수준, 오존 '좋음'이다.
광주기상청은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낮까지 가끔 비 또는 눈이 예보돼, 보행자들과 운전자는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을 각별히 주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기상청은 올해 마지막 주가 시작되는 25일과 26일은 대체로 흐릴 것으로 내다봤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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