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대설주의보 해제…서해5도·옹진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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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는 24일 오전 7시20분을 기해 인천(서해5도, 옹진 제외) 지역에 내려진 대설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7시 기준 적설은 중구 4.5㎝, 덕적면 4.2㎝, 강화 3.0㎝, 송도 2.4㎝ 등이다.
전날 오후 9시와 이날 0시50분을 기해 서해5도와 옹진군에 각각 발효된 대설주의보는 유지 중이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신적설이 5㎝이상 예상될 때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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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는 24일 오전 7시20분을 기해 인천(서해5도, 옹진 제외) 지역에 내려진 대설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7시 기준 적설은 중구 4.5㎝, 덕적면 4.2㎝, 강화 3.0㎝, 송도 2.4㎝ 등이다.
전날 오후 9시와 이날 0시50분을 기해 서해5도와 옹진군에 각각 발효된 대설주의보는 유지 중이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신적설이 5㎝이상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린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다"며 "교통 안전에 유의 바란다"고 말했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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