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 감사실, 포상금 장애인 유도팀 격려금으로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예금보험공사 감사실은 22일 오후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2023년도 감사원 등 유관기관으로부터 감사실적 우수 등으로 수상한 상금을 모아 지난 10월 창단한 예보 장애인 유도팀에 격려금을 전달했다.
예보 감사실은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심사 최우수 기관 및 우수감사인, 한국감사협회 준법감시부문 기관대상 및 내부감사 경진대회 대상,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 업무유공 대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이에 따른 포상금 전액(330만원)을 격려금으로 사용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예금보험공사 감사실은 22일 오후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2023년도 감사원 등 유관기관으로부터 감사실적 우수 등으로 수상한 상금을 모아 지난 10월 창단한 예보 장애인 유도팀에 격려금을 전달했다.
예보 감사실은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심사 최우수 기관 및 우수감사인, 한국감사협회 준법감시부문 기관대상 및 내부감사 경진대회 대상,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 업무유공 대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이에 따른 포상금 전액(330만원)을 격려금으로 사용했다.
예보 김태철 감사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금메달 등 우수한 성적을 보인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예보 감사실의 포상금으로 조성된 격려금을 통해 선수들이 운동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병묵 (honnez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에이즈 감염 알고도 8살 친딸 성폭행했는데 친권·초범이 웬말? [그해 오늘]
-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반짝’ 현빈의 그 차, 자꾸 보이네[누구차]
- "아내의 흙 묻은 솜바지 꼭 쥔 남편"...'수원역 버스' 참변
- 크리스마스 장난감 200만원, 펑펑 쓰는 아내 어떡하죠[양친소]
- 영하 10도 밑도는 한파에도 10명 중 4명은 '얼죽아'[궁즉답]
- "'담배는 밖에서' 요청했다 맥주병 맞고 쓰러진 딸...도와주세요"
- 연 5% 적금 vs 연 4% 예금, 뭐가 유리할까[오늘의 머니 팁]
- 김동욱, 아내는 SM 연습생 출신 스텔라 김…소녀시대와 인연
- "소주값 언제 내리나"…공장출고가 인하에 유통가 대응 '관심'
- 노홍철, 휠체어 탄 근황…"지팡이 짚고 다니다 이 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