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회관 챔버페스티벌 '별이 빛나는 부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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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회관은 오는 1월 5~20일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2024 부산문화회관 챔버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통 실내악부터 첼로, 발레, 탱고 등과 어우러지는 총 7개의 다채로운 실내악 향연으로 구성된다.
마지막 20일 폐막 연주회는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 바이올리니스트 송지원, 비올리스트 김상진, 첼리스트 김민지,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가 쇼스타코비치와 드보르작의 피아노 5중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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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문화회관은 오는 1월 5~20일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2024 부산문화회관 챔버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통 실내악부터 첼로, 발레, 탱고 등과 어우러지는 총 7개의 다채로운 실내악 향연으로 구성된다.
다음 달 5일 개막 공연은 바이올리니스트 스테판 피 재키브의 단독 무대로 막을 연다.
이어지는 9일에는 첼리스트 요나 김과 발레리나 쥴리아 로가 참여한다. 12일에는 스테판 피 재키브를 비롯해 요나 김,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홍콩필하모닉 비올라수석 앤드류 링, 콘서트 아티스트 길드 국제콩쿠르 30년 역사상 클라리넷 최초 우승자 타이틀을 거머쥔 김윤아가 함께한다.
13일에는 지역 대학이 함께하는 실내악 축제, 16일에는 대니 구의 토크 콘서트, 19일에는 탱고의 공연으로 펼쳐진다.
마지막 20일 폐막 연주회는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 바이올리니스트 송지원, 비올리스트 김상진, 첼리스트 김민지,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가 쇼스타코비치와 드보르작의 피아노 5중주로 구성된다.
모든 공연은 7세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예매는 부산문화회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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