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혐의' 이선균, 19시간 밤샘 조사‥새벽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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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이선균씨가 어제(23일) 오전 10시부터 오늘 새벽 5시까지, 19시간에 걸친 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이 씨는 조사를 마치고 나온 뒤 "앞으로 경찰이 저와 공갈범들 가운데 어느 쪽 진술에 신빙성이 있는지를 잘 판단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마약 투약 혐의는 인정하는 것인가"라는 물음에는 "오늘 경찰 조사에서 다 성실하게 말씀드렸다"고만 말하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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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이선균씨가 어제(23일) 오전 10시부터 오늘 새벽 5시까지, 19시간에 걸친 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이 씨는 조사를 마치고 나온 뒤 "앞으로 경찰이 저와 공갈범들 가운데 어느 쪽 진술에 신빙성이 있는지를 잘 판단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마약 투약 혐의는 인정하는 것인가"라는 물음에는 "오늘 경찰 조사에서 다 성실하게 말씀드렸다"고만 말하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3차 조사를 끝으로 검찰 송치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문다영 기자(z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56121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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