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내리는 크리스마스이브…충청권 낮 최고기온 영상 6도

맹태훈 기자 2023. 12. 24.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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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오전 충청권 대부분 지역에 눈이 내리겠다.

쌓인 눈이 얼어 빙판길이 되는 곳이 많겠으니, 차량 운행 시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대전지방기상청은 이날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의 적설량을 1-5㎝로 예보했다.

충남 보령은 이날 오전 3시 50분, 서천은 5시 20분에 각각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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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특보가 내려졌던 지난 20일 대전시 서구 갈마동의 한 세차장 앞에서 직원들이 '내집 내점포 앞 눈쓸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김영태 기자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오전 충청권 대부분 지역에 눈이 내리겠다.

쌓인 눈이 얼어 빙판길이 되는 곳이 많겠으니, 차량 운행 시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대전지방기상청은 이날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의 적설량을 1-5㎝로 예보했다.

충남 보령은 이날 오전 3시 50분, 서천은 5시 20분에 각각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충청권의 낮 최고 기온은 영상 4.5-6.3도로 전날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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