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릿한 손맛’ 벨란겔, 1Q 버저비터는 팀 최고인 2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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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조세프 벨란겔이 21m 장거리 버저비터를 성공했다.
자유투까지 내준 뒤 박지훈이 인바운드 패스를 벨란겔에게 건넸다.
KBL은 벨란겔의 버저비터 거리를 21m라고 했다.
벨란겔은 이날 18점 2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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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한국가스공사는 23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삼성과 맞대결에서 107-82로 기분 좋은 대승을 거뒀다.
이날 13개의 3점슛을 터트렸다. 이번 시즌 한 경기 팀 최다 동률 1위 기록이다. 지난 10일 고양 소노와 맞대결에서도 3점슛 13개를 성공한 바 있다.
이 덕분에 시즌 첫 100점+ 득점력을 과시하며 첫 20점+ 차이의 승리를 맛봤다.
가스공사의 3점슛 13방 중 하나는 장거리 버저비터다.
가스공사는 1쿼터 1.3초를 남기고 이스마엘 레인에게 득점 인정 반칙을 범했다.
자유투까지 내준 뒤 박지훈이 인바운드 패스를 벨란겔에게 건넸다. 벨란겔은 한 차례 드리블 후 스텝을 밟은 뒤 그대로 슛을 시도했다.
긴 포물선을 그린 슛은 그대로 림을 통과했다.
2021~2022시즌 창단한 가스공사 소속 선수 가운데 최장거리다. 기존 팀 최고 기록은 김낙현과 두경민의 19m.
벨란겔은 이날 18점 2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사진_ 윤민호 기자, 중계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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