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리그 11호골…득점 공동 2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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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손흥민이 에버튼을 상대로 결승골을 터뜨리며 2대 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리그 11호 골을 넣은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득점 공동 2위로 올라섰습니다.
두 경기 만에 득점에 성공한 손흥민은 리그 11호 골로 득점 공동 2위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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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손흥민이 에버튼을 상대로 결승골을 터뜨리며 2대 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리그 11호 골을 넣은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득점 공동 2위로 올라섰습니다.
전반 9분 만에 히샤를리송이 세 경기 연속골을 폭발하며 기선을 잡은 토트넘은 9분 뒤에, 주장 손흥민의 추가 골로 한 발 더 달아났습니다.
두 경기 만에 득점에 성공한 손흥민은 리그 11호 골로 득점 공동 2위가 됐습니다.
후반 고메스에게 한 골을 내주면서 손흥민의 골은 결승골이 됐고, 2대 1로 승리한 토트넘은 3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4위로 도약했습니다.
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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