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55억 주택에 아이템 추가요 “중국식 회전 테이블 욕심”(토밥좋아)[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12. 24.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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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물욕을 드러냈다.

1978년 서울 강남에서 시작해 2002년 2호점으로 용인시에 입성한 해당 식당은 두꺼운 메뉴판만큼 화려한 메뉴들을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박나래는 "내가 5년 전까지만 해도 테이블을 집에 놓으려고 했다. 재밌잖아. 손이 안 닿으니까"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박나래는 2021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 단독주택을 55억원에 낙찰받아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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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캡처
사진=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나래가 물욕을 드러냈다.

12월 23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된 '토요일은 밥이 좋아'(이하 '토밥좋아')는 경기도 용인에서 맛집을 찾아나섰다.

이날 멤버들은 45년 전통 중화요리 먹방에 나섰다. 1978년 서울 강남에서 시작해 2002년 2호점으로 용인시에 입성한 해당 식당은 두꺼운 메뉴판만큼 화려한 메뉴들을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멤버들은 게살삼슬, 어향동고, 바가지 탕수육, 굴짬뽕, 쟁반 짜장을 주문하고 즐거워했다.

이후 게살삼슬이 등장하자 멤버들은 한 접시씩 덜어 먹으려 했다. 그러자 김숙은 "그냥 뜨고 이리로 줘. 촌스럽게 왜 이래"라며 회전 테이블을 돌렸다.

박나래는 "내가 5년 전까지만 해도 테이블을 집에 놓으려고 했다. 재밌잖아. 손이 안 닿으니까"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김숙은 "이걸 집에 왜 두냐"고 했고, 현주엽은 "식당하려고 그러냐"라고 반응했다.

한편 박나래는 2021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 단독주택을 55억원에 낙찰받아 화제가 됐다. 감정가 60억 9000만원의 단독 주택으로,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에 방 5개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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