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찾는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곽서희 기자 2023. 12. 24. 06:10
2024년 3월 서울이 미식의 중심지로 거듭난다. 세계적 권위의 미식 시상식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Asia's 50 Best Restaurants)'도 서울을 찾는다. 50 베스트(50 Best)는 2002년 월드 50 베스트 레스토랑을 시작으로 바, 호텔 등으로 시상 분야를 넓히고 있다.
2024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시상식은 서울에서 3월26일 열릴 예정이다. 게다가 서울시, 농림축산식품부와 협력하는 만큼 시상식 전까지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현대 호스피탈리티 산업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중요한 게 무엇인지 토론하는 '50 베스트 토크(#50BestTalks)', 50 베스트 셰프들과 국내 유명 셰프들의 컬래버레이션 다이닝 '50 베스트 시그니처 세션(50 Best Signature Sessions)', 서울의 최고급 식재료와 요리를 선보이는 '셰프의 만찬(Chef's Feast)' 등이 대표적이다.
한편, 50 베스트는 서비스 컨설팅 기업 딜로이트(Deloitte)와 협력해 투표 투명도와 신뢰성을 바탕으로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Asia's 50 Best Restaurants)의 리스트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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