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헌, 숙박업소 스캔들 고백 “아내가 벽에 우유팩 던져”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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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치헌이 숙박업소 스캔들 고백을 예고했다.
12월 23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우리 다시 타오를 수 있을까' 특집 가수 이철호, 정훈희, 이치헌 출연이 예고됐다.
이날 방송말미에서 가수 이철호는 "70세 넘어서 다시 히트 친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고 정훈희도 "요즘 다시 타오르고 있는 중이다"며 제2의 전성기를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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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치헌이 숙박업소 스캔들 고백을 예고했다.
12월 23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우리 다시 타오를 수 있을까’ 특집 가수 이철호, 정훈희, 이치헌 출연이 예고됐다.
이날 방송말미에서 가수 이철호는 “70세 넘어서 다시 히트 친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고 정훈희도 “요즘 다시 타오르고 있는 중이다”며 제2의 전성기를 고백했다.
이어 이치헌은 “와이프와 사이가 안 좋아진 첫 번째 사건은 숙박업소에서 서로 손잡고 나오는 걸 봤다, 이런 식으로. 그러고 나서 집에 갔더니 (아내가) 우유팩을 벽에 그대로 던져버렸다”며 아내의 분노를 산 숙박업소 스캔들 고백을 예고했다.
개그우먼 이성미는 “우리 남편이 차에 타서 날 위로한다고”라며 남편이 한 어떤 말을 공개했고 “그 날부터 말 안 하기 시작해서 1년 반을. 그러다가 나는 캐나다로 떠난다고”라고 말해 속사연에 궁금증을 더했다.
이철호는 “어머니를 모시고 지내니까. 어머니가 어느 날 갑자기 그러시더라. 전기밥솥을 보고 이거 어떻게 여는 거냐고. 치매가 온 거다. 엄마가 현재 92세다. 들어와서 문 열고 엄마에게 고맙다고 한다. 살아계셔서”라고 모친의 치매도 고백해 관심을 모았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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