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불륜녀 돼” 이무생, 전처 최윤소 일침에 혼란 (마에스트라)[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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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생이 전처 최윤소의 일침에 흔들리며 진심을 보였다.
12월 2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 5회(극본 최이윤 홍정희/연출 김정권)에서 유정재(이무생 분)는 전처 고유라(최윤소 분)의 말에 흔들렸다.
유정재가 "차세음이 한다고 했어?"라고 묻자 고유라는 "방금 만나서 섭외하고 오는 길"이라며 차세음까지 섭외를 한 것처럼 거짓말했다.
고유라의 말을 들은 유정재는 결국 차세음에게 샌드위치를 건네지 못한 모습으로 차세음을 향한 진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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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생이 전처 최윤소의 일침에 흔들리며 진심을 보였다.
12월 2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 5회(극본 최이윤 홍정희/연출 김정권)에서 유정재(이무생 분)는 전처 고유라(최윤소 분)의 말에 흔들렸다.
고유라는 전남편 유정재의 첫사랑이 차세음(이영애 분)이란 사실을 알고 차세음과 김필(김영재 분) 부부의 다큐멘터리를 기획해 밀어붙였다. 차세음은 불륜남편 김필과 이혼할 계획으로 방송을 거부했지만 김필은 이혼을 거부하며 방송을 원하는 뻔뻔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고유라는 전남편 유정재가 샌드위치를 사오는 것을 보고 차세음의 것임을 간파 “샌드위치? 다정하네? 샌드위치도 직접 사오고?”라고 비아냥거렸다. 유정재가 “네가 왜 여기 있냐”고 묻자 고유라는 “내가 끝내주는 프로그램 하나 만들 거다. 차세음 지휘자와 김필 작곡가의 일상을 담은 다큐”라고 답했다.
유정재가 “차세음이 한다고 했어?”라고 묻자 고유라는 “방금 만나서 섭외하고 오는 길”이라며 차세음까지 섭외를 한 것처럼 거짓말했다. 또 고유라는 유정재에게 “자기야 잊지 마. 차세음 유부녀야. 자꾸 이러면 자기가 불륜남이라고 오해나 받지. 그럼 차세음은 불륜녀가 되나?”라고 일침 했다.
고유라의 말을 들은 유정재는 결국 차세음에게 샌드위치를 건네지 못한 모습으로 차세음을 향한 진심을 드러냈다. (사진=tvN ‘마에스트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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