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세 최양락 백발 고백 “흑발은 염색한 머리”(깐죽포차)[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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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최양락이 백발을 고백했다.
이날 박호산을 처음 만난 최양락은 박호산의 장남이 최근 결혼했다는 소식에 "곧 할아버지 소리를 듣겠다"면서 "할아버지 소리를 들어도 어울린다"고 평했다.
최양락은 "그 질문을 많이 받았을 것 같은데 헤어스타일이 다 백발"이라며 이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팽현숙은 "최양락 씨도 사실 백발인데 염색한 것"이라고 털어놓았고, 최양락은 쿨하게 "염색한 것"이라고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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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그맨 최양락이 백발을 고백했다.
12월 23일 방송된 MBN 예능 '깐죽포차' 2회에서는 배우 박호산이 첫 스페셜 아르바이트생으로 출격했다.
이날 박호산을 처음 만난 최양락은 박호산의 장남이 최근 결혼했다는 소식에 "곧 할아버지 소리를 듣겠다"면서 "할아버지 소리를 들어도 어울린다"고 평했다.
이는 박호산의 흰머리 때문. 최양락은 "그 질문을 많이 받았을 것 같은데 헤어스타일이 다 백발"이라며 이에 대해 물었다.
박호산은 "다 제 머리"라고 밝혔다. 그러자 팽현숙은 "최양락 씨도 사실 백발인데 염색한 것"이라고 털어놓았고, 최양락은 쿨하게 "염색한 것"이라고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양락은 1962년생으로 올해 만 61세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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