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루돌프 분장한 이창섭에 “왜 내 친구들은 본업보다 이런 걸 좋아해”(놀토)[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12. 24.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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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친구 이창섭을 보고 당황했다.

12월 23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키 친구 이창섭과 태연 친구 헤이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창섭은 키의 친구로 '놀토'를 찾았다.

다만 키는 이창섭의 행동에 "왜 그러는 거야"라며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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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키가 친구 이창섭을 보고 당황했다.

12월 23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키 친구 이창섭과 태연 친구 헤이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창섭은 키의 친구로 '놀토'를 찾았다. 루돌프 의상과 모자까지 갖추고 분장한 그는 등장부터 바닥에 넘어지는 등 천연덕스러운 예능감으로 웃음을 줬다. 다만 키는 이창섭의 행동에 "왜 그러는 거야"라며 당황했다.

이어 이창섭은 "키와 군대 선후임으로 연을 맺은 찐친 케미"라는 소개와 함께 인사를 건넸다. 키는 "왜 제 친구들은 다 본업보다 이런 걸 좋아할까요"라고 한탄했다.

붐이 "준비 중인 공연에서 어떤 역할로 출연하는지"라고 묻자 이창섭은 "거기 주인공"이라고 답했다. 붐은 "역할 소개를 이상하게 한다"며 웃었고, 신동엽은 "이래 봬도 주인공"이라고 반응했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이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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