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7회_호흡기 질환과 도로 살얼음 대처요령
Q.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감기와 차이는?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기침·가래 심하게 나타나 감기와 달리 증상 오래 가고 심해져 청진·엑스레이 검사 등으로 확인 가능
Q.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감염 경로는? 비말 전파 또는 직접 접촉 통해 감염 가능 어린이집·유치원·학교·가정 내에서 전파 이뤄져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증상 발생 후 20일까지 전파
Q.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치료방법은?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치료 땐 항생제 사용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엔 일반 항생제 효과 없어 세포벽 없는 세균 없애기 위해 항생제 추가 처방
Q. 항생제 내성 예방요령은? '폐렴 원인균' 몸 안에서 오랫동안 생존 가능 항생제 불충분하게 사용할 경우 내성 증가할 수도 정해진 치료 기간만큼 충분히 약 복용해야
Q. 항생제 내성 치료는?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환자 80% 내성 확인돼 증상 호전되지 않는다면 2차 약제로 변경 2차 약제 사용 시 대부분 치료가 잘 이뤄져
Q.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위급 상황은? 중증으로 넘어가는 폐렴은 상급병원 치료 필요 '중증 판단 기준' 호흡수·청색증·산소 포화도 의식 처지거나 숨쉬기 힘들어할 땐 중증 의심해야
Q. 호흡기 질환 예방수칙은? 증상이 있을 땐 반드시 마스크 착용해야 기침을 할 때는 옷소매 등으로 가려야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말아야
Q. 도로 살얼음 발생 원인은? 기온 하락하며 비·눈이 얇은 빙판으로 변해 잘 보이지 않고 매우 미끄러워 사고 위험 높아 지표면 근처가 영하의 기온일 때 발생하기도
Q. 도로 살얼음 상습 발생 지점은? 교량 위 도로·터널 출입구·그늘진 커브길 등 그늘지고 온도가 낮은 곳에 자주 발생 새벽부터 오전 사이 각별한 주의 필요
Q. 도로 살얼음 피해 예방법은? 기상정보 확인하고 새벽·아침 운전 시 주의해야 브레이크 두세 번 나눠 밞거나 엔진브레이크 활용 지방 국도·터널·지하도에서는 반드시 서행
Q. 도로 살얼음 피해 대책은? 내년 3월 15일까지 제설대책 기간으로 운영 도로 살얼음 예방 위해 주기적으로 순찰 실시 제설·결빙 취약구간에 안전시설 집중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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