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레이 “레드벨벳 팬클럽 활동이 인생 목표” 찐팬심 고백(아형)[결정적장면]

JTBC ‘아는 형님’ 캡처

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아이브 레이가 그룹 레드벨벳을 향한 찐팬심을 드러냈다.

12월 23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14회에서는 몬스타엑스 셔누, 정세운, 크래비티 형준·민희, 아이브 레이·리즈·이서가 2023 형님학교 종업식에 참석했다.

이날 다른 직업을 생각해본 적 없냐는 질문을 받은 레이는 "원래 인생 목표가 있었다"고 고백했다.

레이는 "레드벨벳 선배님의 팬이다. 팬(클럽) 활동을 해보고 싶다"면서 "컴백하면 사전녹화를 많이 하잖나. 제가 방청 신청을 해서 들어가서 응원하고 (싶다)"고 밝혔다.

레이는 레드벨벳을 실제로 본 경험담도 전했다. "진짜 좋은 향이 났다"고. 레이는 "그래서 '우와 나는 향이 안 나는데 선배님들은 좋은 향이 나는구나'했다. 아예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했다"며 '찐팬심'을 드러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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