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경기(24일, 일)…'화이트 크리스마스' 수도권 눈 내린다

이상휼 기자 2023. 12. 2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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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경기도 지역은 대체로 흐리겠고 이른 새벽부터 오전 9시까지 곳곳에 눈이 내리겠다.

낮 동안 눈은 소강 상태를 보였다가 오후 6시부터 성탄절 자정까지 남부지역에 눈이 내리겠다.

수도권 기상청은 이날 경기지역 아침기온을 -10~-4도, 낮 기온을 1~3도로 예보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 전 지역이 '좋음' 수준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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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사흘 앞둔 22일 서울 남대문시장에 크리스마스용품 등이 진열돼 있다.2023.12.22/뉴스1 ⓒ News1 허경 기자

(경기=뉴스1) 이상휼 기자 = 24일 경기도 지역은 대체로 흐리겠고 이른 새벽부터 오전 9시까지 곳곳에 눈이 내리겠다.

낮 동안 눈은 소강 상태를 보였다가 오후 6시부터 성탄절 자정까지 남부지역에 눈이 내리겠다.

아침 기온은 최저 영하 10도까지 내려가는 한파가 이어진다. 낮 기온은 영상 3도까지 오르겠다.

수도권 기상청은 이날 경기지역 아침기온을 -10~-4도, 낮 기온을 1~3도로 예보했다.

시·군별 예상 기온은 △수원 -7~1도 △동두천 -8~1도 △양평 -8~2도 △이천 -8~2도 △파주 -17~1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 전 지역이 '좋음' 수준을 보인다.

서해 앞바다 물결은 0.5~1.5m 수준으로 일겠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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