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앞둔 경기남부, 눈 내린다
양효원 기자 2023. 12. 2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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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경기남부는 눈이 내린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눈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리다가 낮 동안 소강상태를 보이겠다.
이어 밤에 다시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내린 눈이 쌓이고 얼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날 수 있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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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경기남부는 눈이 내린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눈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리다가 낮 동안 소강상태를 보이겠다. 이어 밤에 다시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영하 7도 등 영하 10~영하 4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2도 등 1~3도다.
내린 눈이 쌓이고 얼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날 수 있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예상 적설량은 1~5㎝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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