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2024년 구·동정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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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는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구민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구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2024년 구·동정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구민의 목소리를 직접 들음으로써 구민을 위한 구정을 펼치고자 '구·동정 설명회'를 마련했다"며 "구민과 함께하는 소통행정을 통해 구민이 주인인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동래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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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 동래구는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구민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구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2024년 구·동정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각급 단체장, 일반 구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동 업무보고, 구정 업무계획 설명, 구청장 인사말씀, 구민과의 대화, 현장 방문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동별 순방 일정은 ▲1월 17일 온천1동과 온천2동 ▲18일 온천3동과 사직1동 ▲19일 사직2동과 사직3동 ▲22일 수민동과 복산동 ▲23일 명륜동과 안락1동 ▲24일 안락2동과 명장1동 ▲25일에는 명장2동 순으로 진행된다.
동 순방으로 구민들에게 새해 구정 방향을 제시하고 구민과의 대화를 통해 정책 건의사항을 수렴할 뿐만 아니라 작은 불편사항도 놓치지 않고 같이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구민의 목소리를 직접 들음으로써 구민을 위한 구정을 펼치고자 ‘구·동정 설명회’를 마련했다"며 "구민과 함께하는 소통행정을 통해 구민이 주인인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동래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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