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리그 11호 골…득점 공동 2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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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오늘(24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홈경기에서 리그 11호 골을 넣어 득점 공동 2위로 올라섰습니다.
전반 9분 만에 히샤를리송이 세 경기 연속골을 폭발하며 기선을 잡은 토트넘은 9분 뒤, 주장 손흥민의 추가 골로 한 발 더 달아났습니다.
존슨의 슛이 상대 골키퍼에 선방에 막혔지만 손흥민이 지체 없이 오른발 슛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두 경기 만에 득점에 성공한 손흥민은 득점왕 경쟁에 불을 지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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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손흥민이 에버튼을 상대로 결승골을 터트리며 2대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손흥민은 오늘(24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홈경기에서 리그 11호 골을 넣어 득점 공동 2위로 올라섰습니다.
전반 9분 만에 히샤를리송이 세 경기 연속골을 폭발하며 기선을 잡은 토트넘은 9분 뒤, 주장 손흥민의 추가 골로 한 발 더 달아났습니다.
존슨의 슛이 상대 골키퍼에 선방에 막혔지만 손흥민이 지체 없이 오른발 슛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두 경기 만에 득점에 성공한 손흥민은 득점왕 경쟁에 불을 지폈습니다.
리버풀의 살라, 웨스트햄의 보언과 득점 공동 2위가 된 가운데, 선두 홀란과는 세 골 차가 됐습니다.
후반 고메스에게 한 골을 내주면서 손흥민의 골은 결승골이 됐고, 2대1로 승리한 토트넘은 3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4위로 도약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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