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현장분석]'빛' 그 자체! 비카리오의 선방! 토트넘 3연승을 이끌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굴리에모 비카리오 골키퍼(토트넘)는 '빛'카리오였다.
1-0으로 앞선 전반 15분 비카리오는 슈퍼세이브를 했다.
비카리오 골키퍼의 대단함은 후반 추가시간에 여실히 드러났다.
비카리오의 선방이 토트넘의 승점 3점을 지켜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굴리에모 비카리오 골키퍼(토트넘)는 '빛'카리오였다.
토트넘은 23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경기에서 2대1로 승리했다.
히샬리송이 선제골을, 손흥민이 결승골을 넣었다. 그리고 이 날 경기의 주인공은 한 명 더 있었다. 바로 비카리오 골키퍼였다.
비카리오는 골문을 든든히 지켰다. 선방을 7개나 해냈다. 전반 4분 미콜렌코의 슈팅을 막아내면서 선방쇼를 시작했다. 1-0으로 앞선 전반 15분 비카리오는 슈퍼세이브를 했다. 칼버트-르윈의 헤더를 막아냈다. 이어진 플레이에서도 맥닐에게 가는 킥을 그대로 헤더로 걷어냈다.
비카리오 골키퍼의 대단함은 후반 추가시간에 여실히 드러났다. 2-1. 토트넘이 리드하는 가운데 에버턴이 계속 공세를 펼쳤다. 오른쪽에서 크로스가 올라왔다. 단주마가 그대로 슈팅했다. 크로스바맞고 비카리오가 막아냈다. 볼은 골라인을 넘지 않았다. 노골이었다. 비카리오의 선방이 토트넘의 승점 3점을 지켜냈다.
토트넘 팬들은 열광했다. 경기 종료 휘슬이 울렸다. 토트넘은 3연승을 달렸다.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허가령, 극성 男팬이 휘두른 흉기에 사망..향년 26세
- “솔로 끝” 구본승♥서동주, 결혼하나..“이상화♥강남 같은 최고의 궁합”→전화번호 교환 (동치미)
- 이혜영 “前남편 이상민에 자발적 영상편지..자꾸 이혼 언급 탁재훈 열받아”
- 서하얀, ♥임창정 주가조작 논란 속 8개월만에 SNS 복귀 “플리마켓 진행→수익금 기부”
- 고개가 90도 굽었던 이봉주, 허리 꼿꼿..기적적으로 회복된 근황 [SC이슈]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