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크리스마스 이브 축포…리그 11호 골로 ‘득점 공동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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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에버턴전에서 리그 11호 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손흥민은 오늘(24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18분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올 시즌 리그 11호 골을 터뜨린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득점 순위에서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토트넘은 나란히 1골씩을 기록한 손흥민과 히샤를리송의 활약에 힘입어 에버턴을 2대1로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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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에버턴전에서 리그 11호 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손흥민은 오늘(24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18분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올 시즌 리그 11호 골을 터뜨린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득점 순위에서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14골로 리그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의 홀란과는 3골 차입니다.
토트넘은 나란히 1골씩을 기록한 손흥민과 히샤를리송의 활약에 힘입어 에버턴을 2대1로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토트넘은 이번 승리로 리그 4위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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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무림 기자 (hagos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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