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2년 연속 최고의 프로그램상 “나훈아→아이유 나왔으면”[2023 KBS 연예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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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이 2년 연속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선정 됐다.
이날 '불후의 명곡'은 39.6% 득표율로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사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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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불후의 명곡’이 2년 연속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선정 됐다.
12월 23일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 공개홀에서는 ‘2023 KBS 연예대상’이 진행 됐다.
이날 ‘불후의 명곡’은 39.6% 득표율로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사을 수상했다. ‘불후의 명곡’ PD는 “‘불후의 명곡’은 시청자들과 만들어가는 방송이다. 여러 예능 프로그램이 있지만 시청자들이 관객으로 참여해서 투표까지 하는 프로그램은 몇 개 없다. 이 프로그램에 큰 상을 주신 건 시청자들의 몫이 크다. 작년에도 이 상을 받았는데 올해도 사랑을 듬뿍 주셔서 이 상을 받게 됐다. 내년에도 더 멋진 무대와 멋진 공연으로 시청자들에게 화답하겠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한 해 동안 저희 프로그램을 사랑해 준 시청자, 객석을 채워주는 관객 여러분, 가수들의 팬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 제작진 스태프 등 너무나 많은 분이 계시지만 오늘은 조금 다른 분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 만약에 저희 프로그램이 내년에도 열심히 달려서 이 자리에 이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때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은 분들 이름이 여기에 적혀 있다”라며 ‘불후의 명곡’의 시그니처인 공으로 초대하고 싶은 아티스트를 언급했다.
나훈아, 골든걸스, 서태지, 이소라, 박효신, 이효리, 아이유 등을 언급한 PD는 “그분들과 함께 내년 이 자리에서 기쁨과 감사를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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