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최고의 프로그램상 "나훈아·골든걸스 나와줬으면"[2023 KBS 연예대상]

정혜원 기자 2023. 12. 24.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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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이 '2023 KBS 연예대상'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으로 호명됐다.

'불후의 명곡'은 23일 방송된 '2023 KBS 연예대상'에서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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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2023 KBS 연예대상'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불후의 명곡'이 '2023 KBS 연예대상'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으로 호명됐다.

'불후의 명곡'은 23일 방송된 '2023 KBS 연예대상'에서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을 거머쥐었다.

'불후의 명곡' 제작진은 "시청자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방송이다. 시청자께서 관객으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몇 개 없다. 이렇게 큰 상을 주신 건 시청자들의 공이 크다. 작년에도 이 상을 받았는데 올해도 이 사랑을 듬뿍 주셔서 받은 것 같다. 내년에도 멋진 무대와 공연으로 시청자분들께 화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한해동안 저희 프로그램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매주 출연하는 가수와 팬분들 고맙다. 그 외에도 제작진 스태프, 너무나도 많은 사람이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나훈아, 골든걸스, 서태지, 이소라, 이효리, 아이유에게 내년 '불후의 명곡'을 함께 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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