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연예대상] 이찬원·제이쓴·김준현·홍진경, 최우수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찬원, 개그우먼 홍현희의 남편이자 방송인 제이쓴, 개그맨 김준현, 방송인 홍진경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날 리얼리티 부문 최우수상은 이찬원 제이쓴, 쇼-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은 김준현 홍진경에게 돌아갔다.
홍진경은 종영이 확정된 '홍김동전'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는데 '홍김동전'은 우수상을 받은 주우재에 이어 2관왕의 영광을 안으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찬원은 '신상출시 편스토랑'으로, 제이쓴은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리얼리티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김동전' 주우재 이어 홍진경까지 2관왕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가수 이찬원, 개그우먼 홍현희의 남편이자 방송인 제이쓴, 개그맨 김준현, 방송인 홍진경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2023 KBS 연예대상'이 22일 오후 9시 25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렸다. 신동엽 주우재 조이현이 진행을 맡은 가운데 올해 KBS 예능을 이끈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리얼리티 부문 최우수상은 이찬원 제이쓴, 쇼-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은 김준현 홍진경에게 돌아갔다.
홍진경은 종영이 확정된 '홍김동전'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는데 '홍김동전'은 우수상을 받은 주우재에 이어 2관왕의 영광을 안으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홍진경은 "'홍김동전' 덕분에 이 상을 받은 걸 알고 있다. 종영을 하게 된 상황에서 이 상을 주신 건 그간 수고했다는 의미라는 생각이 든다. 언젠가 또 좋은 기회를 만나게 되면 밝은 웃음으로 찾아뵙도록 하겠다. 우리 다시 뭉쳐서 기쁨 드리겠다"고 말했다.
김준현은 '불후의 명곡'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그는 "상을 받을 때 가장 기분 좋고 상을 받는 게 특별한 순간"이라며 "올해 '불후의 명곡'이 뉴욕 공연을 했다. 정말 고생하고 멋지게 나왔을 때 행복해하는 제작진 모습을 봤을 때 정말 프로구나 이런 생각을 많이 했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찬원은 '신상출시 편스토랑'으로, 제이쓴은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리얼리티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kafka@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포스코 포항제철소 불…3시간여 동안 공장 가동 중단(영상)
- 북극발 한파에 수도계량기 동파 피해 잇따라…오후부터 날 풀려
- [주간政談<상>] '화제 만발' 한동훈 비대위원장..."尹, 애정도 남달라?"
- 기름값 11주 연속 하락... 경유값 1400원 대 코앞
- 이낙연 "사법 문제 없던 DJ도 2선 후퇴"…이재명 사퇴 재차 압박
- 수원역 환승센터서 버스가 시민 덮쳐…1명 사망·11명 부상
- [숏팩트] 한파에도 관광객 많은 경복궁…'옥의 티' 된 낙서 (영상)
- "현대힘스 공모가가 반값?"…IPO 시장 뜨겁자 또 '사기 청약' 주의보
- [특징주] DS단석, 상장 첫날 '따따블'…1주당 30만 원 '쏠쏠'
- 더 높아진 '강남 아파트' 진입장벽…'영끌족'은 못 버티고 '던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