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김우빈 향한 홍현희 ‘위험한’ 손 “2023년 가장 나쁜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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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홍현희 손에 일침을 가했다.
김우빈이 식기 등을 챙겨송은이와 홍현희 옆에 오자 홍현희는 "어머 우빈 오빠아아"라며 손을 내밀었다.
김우빈의 팔을 쓸어내릴 뻔했던 홍현희의 손은 아슬아슬하게 닿지 않고 내렸다.
그러자 홍현희는 "매너손이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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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홍현희 손에 일침을 가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는 영화 ‘외계+인’ 2부 출연진 초대 이야기 2편을 펼쳤다. 이영자는 고구마스프에 이어 감태라면을 끓이기 시작했다.
“배우들이라서 많이 안 먹을 줄 알았다”라며 이영자는 석밖지와 파김치부터 꺼냈다. 이어 김태리를 불러서 칼질을 시키면서 라면 끓일 준비를 했다.
이영자 옆에서 요리쇼가 벌어지는 동안 송은이와 홍현희는 영화 이야기를 꺼냈다. 그러자 이영자 옆에 있던 류준열은 “영화 얘기 하면 안 된다. 채널 돌아간다”라며 예능감(!)을 발휘했다.
김우빈은 이영자가 감태라면을 끓이는 동안 조용히 뒤에서 보조를 맡았다. 김우빈이 식기 등을 챙겨송은이와 홍현희 옆에 오자 홍현희는 “어머 우빈 오빠아아”라며 손을 내밀었다.
김우빈의 팔을 쓸어내릴 뻔했던 홍현희의 손은 아슬아슬하게 닿지 않고 내렸다. 위태로웠던(!)순간에 MC들은 안도의 숨을 내쉬었다.
전현무는 “2023년 가장 나쁜 손!”이라며 기겁했다. 그러자 홍현희는 “매너손이다”라고 주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천뚱&홍현희 일일 매니저와 이영자&송성호 매니저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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