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전참시’ 구라걸즈, 홍콩서 편의점 15만원 쇼핑→딤섬 35접시 먹방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3. 12. 24.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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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걸즈가 홍콩을 방문한 가운데 뱀탕 먹방, 편의점 15만 원 쇼핑, 딤섬 35접시 먹방을 펼쳤다.

2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신기루가 스튜디오에 출연했다.

신기루와 이국주, 풍자로 구성된 '구라걸즈'는 2023 MBC 연예대상의 베스트 커플상 후보에도 올랐다.

이국주, 신기루, 풍자로 구성된 구라걸즈는 홍콩 관광청의 초대를 받아 홍콩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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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MBC 방송화면 캡처
구라걸즈가 홍콩을 방문한 가운데 뱀탕 먹방, 편의점 15만 원 쇼핑, 딤섬 35접시 먹방을 펼쳤다.

2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신기루가 스튜디오에 출연했다. 전현무는 “내년은 신기루의 해가 될 것 같다”면서 방송가에서 활약하고 있는 신기루를 언급했다.

신기루는 “요새 대중 분들이 제 개그를 좋아해주신다”면서 “요새 아주 좋다”고 밝혔다. 다만 신기루는 ‘전참시’ 스튜디오 출연이 처음인 만큼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신기루와 이국주, 풍자로 구성된 ‘구라걸즈’는 2023 MBC 연예대상의 베스트 커플상 후보에도 올랐다. 이에 신기루는 연예대상 참석을 위해 드레스 재봉을 시작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신기루는 “드레스 숍 선생님이 63마까지 끊어봤다더라”면서 “여러분은 잘 모르시겠지만 숍 선생님 말씀으로는 (63마로)아이브 전원 드레스 제작 가능하다더라. 팔 한쪽으로 장원영 씨 드레스 만들 수 있다고 하시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국주, 신기루, 풍자로 구성된 구라걸즈는 홍콩 관광청의 초대를 받아 홍콩으로 향했다. 이번 여행에는 유병재와 매니저도 함께였다.

사진 l MBC 방송화면 캡처
홍콩에 도착한 다섯 사람은 가장 먼저 호텔로 향했다. 호텔에서 짐을 간단하게 푼 뒤 크리스마스 느낌으로 옷을 갈아입고 이동했다.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서구룡 문화지구였다. 이곳에서 홍콩 윈터 축제 홍보 영상을 찍기로 한 것. 서구룡 문화지구에는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자리하고 있었다.

저녁 식사를 위해 찾아간 곳은 무려 128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식당으로, 유명한 메뉴는 뱀탕이었다. 모두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다섯 사람은 뱀탕 시식에 나섰다.

가장 먼저 뱀탕을 먹어본 사람은 이국주로, 이국주는 뱀고기의 식감에 대해 “닭가슴살 같다”고 말했다. 이국주에 이어 뱀탕을 먹은 이들도 그 말에 동의했다.

저녁을 먹고 호텔로 돌아간 뒤에는 편의점에서 다양한 음식을 사와 야식을 챙겼다. 신기루와 유병재가 편의점을 들렀는데, 이곳에서 외국인들과 마주쳐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특히 편의점에서는 15만 원 쇼핑을 해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다음 날 아침을 해결하기 위해 향한 곳은 여러 가지 딤섬을 맛볼 수 있는 곳이었다. 다섯 사람은 이곳에서 딤섬 35접시를 비웠고, 가격은 23만 원 정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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