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2024년 아빠 된다 “태명은 꼬붐, 아이 자랄 때마다 감동”[2023 KBS 연예대상]

이하나 2023. 12. 24.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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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이 아내의 임신 소식을 깜짝 공개했다.

붐은 "처음 공개하는데 내년에 제가 아빠가 된다"라고 말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어 "벌써부터 너무 사랑하는 꼬붐이 너무 고맙다. 아빠가 훌륭한 아빠가 못 될 수 있는데 좋은 아빠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할게. 너무 사랑한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나의 아내에게 이 상을 바치고 너무 사랑한다. 꼬붐아 건강한 모습으로 2024년 아빠랑 만나자"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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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23 KBS 연예대상’ 중계 캡처)
(사진=‘2023 KBS 연예대상’ 중계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붐이 아내의 임신 소식을 깜짝 공개했다.

12월 23일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 공개홀에서는 ‘2023 KBS 연예대상’이 진행 됐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이끌고 있는 붐은 이날 프로듀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붐은 “‘편스토랑’을 하면서 많이 배운다. 자극적인 방송을 많이 하면서 착한 예능을 하는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를 느낀다. 항상 믿어주시고 칭찬해 주시는 제작진에게 감사하다. 매주 최고의 요리를 보여주는 편셰프 여러분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붐은 “처음 공개하는데 내년에 제가 아빠가 된다”라고 말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붐은 “드디어 붐 2세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방송할 때마다 아내의 메시지를 보고 아이가 자라나는 걸 보고 감동받고 있다. 태명이 꼬마 붐이라고 해서 ‘꼬붐’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벌써부터 너무 사랑하는 꼬붐이 너무 고맙다. 아빠가 훌륭한 아빠가 못 될 수 있는데 좋은 아빠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할게. 너무 사랑한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나의 아내에게 이 상을 바치고 너무 사랑한다. 꼬붐아 건강한 모습으로 2024년 아빠랑 만나자”라고 덧붙였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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