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연예대상] 붐, 프로듀서상 받고 2세 고백…"곧 아빠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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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붐이 곧 아빠가 된다며 들뜬 마음을 전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진행하고 있는 붐은 이날 프로듀서 특별상을 수상했는데 수상 소감으로 "곧 아빠가 된다"고 밝혔다.
붐은 "'편스토랑'을 하면서 많이 배운다. 자극적인 방송을 많이 하면서 착한 예능을 하는 게 얼마나 행복한지 느낀다. 믿어주고 칭찬해주는 제작진에 감사하다. 아직도 이런 요리 할까 고민하시는 분들 도전하시라. 최상의 서비스로 잘 모시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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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명 '꼬붐'..내년에 건강하게 만나자"
[더팩트 | 정병근 기자] 방송인 붐이 곧 아빠가 된다며 들뜬 마음을 전했다.
'2023 KBS 연예대상'이 22일 오후 9시 25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렸다. 신동엽 주우재 조이현이 진행을 맡은 가운데 올해 KBS 예능을 이끈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진행하고 있는 붐은 이날 프로듀서 특별상을 수상했는데 수상 소감으로 "곧 아빠가 된다"고 밝혔다.
붐은 "'편스토랑'을 하면서 많이 배운다. 자극적인 방송을 많이 하면서 착한 예능을 하는 게 얼마나 행복한지 느낀다. 믿어주고 칭찬해주는 제작진에 감사하다. 아직도 이런 요리 할까 고민하시는 분들 도전하시라. 최상의 서비스로 잘 모시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처음 공개하는데 내년에 제가 아빠가 된다. 붐 2세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방송을 할 때마다 아내의 톡을 보면서 감동을 받고 있다. 태명이 '꼬붐'이다. 꼬마 붐이다. '꼬붐'이 고맙고 훌륭한 아빠는 아니더라도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노력할게. '꼬붐'아 건강한 모습으로 2024년에 아빠랑 만나자"고 말했다.
1982년생인 붐은 7살 연하 비연예인과 지난해 4월 결혼했다.
이날 최고 영예인 대상은 '불후의 명곡' 신동엽, '1박 2일' 멤버 전원(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딘딘 나인우 유선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전현무, '홍김동전' 김숙 그리고 예능계 새 얼굴인 '골든걸스' 박진영, '편스토랑' 류수영, '살림하는 남자들2' 이천수가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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