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아빠 됩니다" 붐, 생방송 도중 전한 2세 소식[KBS 연예대상]

김현식 2023. 12. 24.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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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붐이 예비 아빠가 됐다는 사실을 깜짝 공개했다.

이날 프로듀서 특별상 수상자로 호명된 붐은 소감을 밝히던 중 "처음 공개한다. 내년에 제가 아빠가 된다. 드디어 붐 2세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붐은 지난해 4월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한 바 있다.

이어 "태명은 '꼬마 붐'이라는 뜻의 '꼬붐이'"라면서 "좋은 아빠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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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방송인 붐이 예비 아빠가 됐다는 사실을 깜짝 공개했다.

‘2023 KBS 연예대상’이 2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렸다. 진행은 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조이현,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가 맡았다.

이날 프로듀서 특별상 수상자로 호명된 붐은 소감을 밝히던 중 “처음 공개한다. 내년에 제가 아빠가 된다. 드디어 붐 2세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붐은 지난해 4월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한 바 있다.

붐은 “매번 방송할 때마다 아내가 보낸 톡으로 아이가 자라나는 걸 보고 감동을 받고 있다”고 했다. 이어 “태명은 ‘꼬마 붐’이라는 뜻의 ‘꼬붐이’”라면서 “좋은 아빠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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