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프로듀서 특별상→2세 소식 '겹경사'…"좋은 아빠 되겠다"[KBS 연예대상]

▲ 붐. 출처| '2023 KBS 연예대상'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붐이 '2023 KBS 연예대상' 프로듀서 특별상의 주인공이 됐다.

붐은 23일 방송된 '2023 KBS 연예대상'에서 프로듀서 특별상을 거머쥐었다.

이날 붐은 "'편스토랑' 하면서 정말 많이 배운다. 자극적인 방송을 많이 하면서 예능을 한다는 게 얼마나 행복한지를 느낀다. 항상 믿어주고 칭찬해 주는 제작진 분들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붐은 "매주 최고의 요리를 보여주는 편셰프분들 감사하다. 아직도 편셰프에 도전하고 싶은 많은 분들이 계신다. 최상의 서비스로 모시겠다"고 했다.

또한 붐은 2세 소식을 알렸다. 그는 "내년에 제가 아빠가 된다. 드디어 붐 2세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매번 방송 할 때마다 아이가 자라는 걸 보고 감동받고 있다. 태명이 꼬마붐이라서 꼬붐이다. 꼬붐이 너무 고맙고, 좋은 아빠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아내에게 상을 바친다. 꼬붐아 건강한 모습으로 2024년 아빠와 만나자"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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