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2023년 12월 넷째 주 ‘별자리 운세’

최민아 2023. 12. 24.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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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넷째 주 별자리 운세입니다.

△물병자리: 한꺼번에 너무 많은 것을 얻으려고 하지 마세요.

너무 신경 쓰지 말고, 빨리 훌훌 털어버리세요.

너무 안일한 태도나 지나친 낙관은 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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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그래픽 최민아 기자] 2023년 12월 넷째 주 별자리 운세입니다.

△물병자리: 한꺼번에 너무 많은 것을 얻으려고 하지 마세요. 포기해야 할 것은 빨리 포기하는 것이 좋아요. 오르지 못할 나무는 애초에 쳐다보지도 마세요. 자신이 잘 아는 일, 자신 있는 분야에서 승부하는 게 좋아요. 그래야 좀 더 나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어요.

△물고기자리: 이번 주는 다른 사람 때문에 마음의 상처를 받을 수 있어요. 엉뚱한 오해를 받거나 자존심 상하는 말을 들을 수도 있을 거에요. 너무 신경 쓰지 말고, 빨리 훌훌 털어버리세요. 남들 눈치를 보느라 당신이 마음 쓸 필요가 없어요.

△양자리: 주위의 달콤한 말이나 유혹에 주의해야 하는 시기에요. 다른 사람의 말이나 약속을 함부로 믿지 마세요. 자칫 혼자서 고생하고 남 좋은 일만 할 수도 있어요. 거절해야 할 것은 깨끗이 거절하는 게 좋아요.

△황소자리: 이번 주는 적당한 긴장이 필요한 시기에요. 너무 안일한 태도나 지나친 낙관은 피하세요. 예상치 못한 암초나 장애물이 나타날 수 있어요. 연말연시가 되었다고 너무 들뜨지도 마세요. 마음을 가다듬고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게 좋아요.

△쌍둥이자리: 언제 어디서든 여유와 미소를 잃지 마세요. 기분 상하는 일이 있어도 조금 참는 게 좋아요. 듣기 싫은 소리는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세요. 화를 내거나 예민하게 반응하지 마시고요. 화내고 성내는 만큼 좋은 운이 멀어질 수 있어요.

△게자리: 아무리 어렵고 힘이 들어도 조금만 더 힘을 내세요. 지금 포기하면 다 잡은 토끼를 놓칠 수 있어요.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세요. 지금 이 고비만 넘기면 당신이 승자가 될 수 있어요. 언제나 마지막 한 걸음이 어려운 법이에요.

△사자자리: 이번 주는 행운의 여신이 당신과 함께 할 거에요. 당신의 오랜 꿈이 현실로 이뤄질 수도 있어요. 놀고 싶은 생각이 들어도 조금 참도록 하세요. 이런 때는 날이면 날마다 찾아오는 게 아니니까요.

△처녀자리: 약간의 요령과 임기응변이 필요한 시기에요. 그때 그때 상황에 맞춰서 순발력을 발휘하세요. 너무 원칙만 따지거나 고지식하게 굴지 마시고요. 눈치가 빨라야 그만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요.

△천칭자리: 특별히 걱정할 일이 없이 만사가 순조로운 시기에요. 너무 편안하다 보니 따분하거나 지루할 수도 있어요. 괜히 늘어져 있지만 말고 뭔가 일거리를 찾아보세요. 작은 시도나 변화가 의외의 성과로 이어질 수 있어요.

△전갈자리: 이번 주는 묵묵히 앞만 보고 가야 하는 시기에요. 불필요한 일에 힘과 노력을 낭비하지 마세요. 자신의 목표를 향해 꾸준히 나아가는 게 좋아요. 고지가 멀지 않았으니 조금만 더 힘을 내세요. 잘하면 명예와 재물을 한 손에 거머쥘 수도 있어요.

△사수자리: 조용히 자리를 지키며 때를 기다려야 하는 시기에요. 너무 의욕만 내세우거나 남보다 앞서가지 마세요. 적당히 페이스를 조절하며 쉬어가는 게 좋아요. 2보 전진을 위해서는 1보 후퇴해야 할 수도 있어요.

△염소자리: 초지일관, 꾸준한 모습을 보여야 하는 시기에요. 중간에 계획을 바꾸거나 변덕을 부리지 마세요. 한번 시작한 일은 끝까지 밀고 가는 게 좋아요. 사람을 대할 때에도 이랬다 저랬다 하지 마세요. 한번 약속한 것은 끝까지 지키는 게 좋아요.

최민아 (mina9224@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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