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신기루, “내 옷 팔 한짝이면 장원영 드레스 나온다”

구라걸즈의 옷이 화제에 올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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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3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는 참견인으로 이국주와 신기루가 등장했다.

전현무는 “노래 한 곡 발표 안하고도 수상 후보에 올랐다”라며 구라걸즈를 소개했다. 이국주, 신기루, 풍자 등이 모여 ‘전참시’를 들썩인 멤버들이었다.

양세형과 유병재는 “구라걸즈가 MBC 연예대상 베스트커플 후보다”라고 말했다. “표 주기 바란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신기루는 “옷 만드는 데 드는 63마가 어느 정도인지 모르더라”라고 말했다. “63마면 아이브 멤버들 드레스를 다 만들 수 있다”라는 말에 MC들은 입을 딱 벌렸다.

신기루는 “내 옷 팔 한쪽으로 장원영 드레스 만들 수 있다”라고 해 더욱 놀라게 했다. MC들은 새삼 구라걸즈의 사이즈에 놀랐다.

이날 구라걸즈는 홍콩관광청의 초청을 받아 윈터페스타에 가기도 했다. 유병재도 덩달아 초청받아서 함께 영상을 찍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구라걸즈&이상수 매니저와 이영자&송성호 매니저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