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구라걸즈, 홍콩 뱀탕 먹방...이국주 “닭가슴살 같아”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3. 12. 24.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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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걸즈가 홍콩에서 뱀탕 먹방을 선보였다.

2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이국주, 신기루, 풍자로 구성된 구라걸즈는 홍콩 관광청의 초대를 받아 홍콩으로 향했다.

가장 먼저 뱀탕을 먹어본 사람은 이국주로, 이국주는 뱀고기의 식감에 대해 "닭가슴살 같다"고 말했다.

이국주에 이어 뱀탕을 먹은 이들도 그 말에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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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MBC 방송화면 캡처
구라걸즈가 홍콩에서 뱀탕 먹방을 선보였다.

2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이국주, 신기루, 풍자로 구성된 구라걸즈는 홍콩 관광청의 초대를 받아 홍콩으로 향했다. 이번 여행에는 유병재와 매니저도 함께였다.

홍콩에 도착한 다섯 사람은 가장 먼저 호텔로 향했다. 호텔에서 짐을 간단하게 푼 뒤 크리스마스 느낌으로 옷을 갈아입고 이동했다.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서구룡 문화지구였다. 이곳에서 홍콩 윈터 축제 홍보 영상을 찍기로 한 것. 서구룡 문화지구에는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자리하고 있었다.

저녁 식사를 위해 찾아간 곳은 무려 128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식당으로, 유명한 메뉴는 뱀탕이었다. 모두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다섯 사람은 뱀탕 시식에 나섰다.

가장 먼저 뱀탕을 먹어본 사람은 이국주로, 이국주는 뱀고기의 식감에 대해 “닭가슴살 같다”고 말했다. 이국주에 이어 뱀탕을 먹은 이들도 그 말에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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