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지, 17세 교포 제니로 깜짝 변신…이찬원 "특별 게스트"

신영선 기자 2023. 12. 23. 23: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이수지가 부케 제니로 '불후의 명곡'에 등장했다.

지난 1부에서 이소라의 무대를 완벽 복사했던 이수지는 이번 2부에서는 17세 미국계 MZ 교포 제니로 변신했다.

이찬원은 "2부 오프닝을 특별한 게스트 분께서 함께 해주셨다. 새로운 손님이 오셨다"며 이수지의 등장을 환영했다.

이수지의 새로운 부케 MZ교포 제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KBS2 '불후의 명곡'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개그우먼 이수지가 부케 제니로 '불후의 명곡'에 등장했다.

23일 방송된 KBS2 예능 '불후의 명곡' 637회는 '명사 특집 이경규 편' 2부가 공개됐다.

지난 1부에서 이소라의 무대를 완벽 복사했던 이수지는 이번 2부에서는 17세 미국계 MZ 교포 제니로 변신했다.

이찬원은 "2부 오프닝을 특별한 게스트 분께서 함께 해주셨다. 새로운 손님이 오셨다"며 이수지의 등장을 환영했다.

사진=KBS2 '불후의 명곡'

이수지는 크롭 티셔츠와 검은색 가죽 반바지를 입고 파격 등장을 해 모두의 환호를 받았다. 이수지의 새로운 부케 MZ교포 제니다.

이수지는 영어 악센트가 섞인 말투로 자기 소개를 했고, 이윤석은 "실례지만 싸이 아니냐"며 농담했다.

이수지는 짓궂은 농담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치킨 먹어도 되냐" "포크 조금 어색하다"고 말하며 분위기를 주도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