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능미 “고부관계 비결 잘 안 만나, 5년만 아들집 방문 위기” (동치미)

유경상 2023. 12. 23.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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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능미가 그동안 며느리와 사이가 좋았던 이유로 잘 안 만났다고 털어놨다.

최은경이 "그동안 고부사이가 좋다고 늘 이야기 했는데 비결을 풀어야 할 것 같다. 여전히 괜찮으시죠?"라고 묻자 남능미는 "비결이란 건 없다. 아들이 결혼한 지 9년이다. 9년 동안 며느리하고 만난 게 몇 번 안 된다. 부딪칠 일이 없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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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남능미가 그동안 며느리와 사이가 좋았던 이유로 잘 안 만났다고 털어놨다.

12월 23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배우 남능미는 고부관계 위기를 말했다.

최은경이 “그동안 고부사이가 좋다고 늘 이야기 했는데 비결을 풀어야 할 것 같다. 여전히 괜찮으시죠?”라고 묻자 남능미는 “비결이란 건 없다. 아들이 결혼한 지 9년이다. 9년 동안 며느리하고 만난 게 몇 번 안 된다. 부딪칠 일이 없다”고 답했다.

박수홍은 “그래서 사이가 좋았던 거냐”며 웃었고 최은경은 “이건 널리 알려야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남능미는 “나는 나대로. 아들이 중국에 있고 며느리가 또 있지. 그러고 편하게 살았다. 그런데 시어머니 심보란 게 있더라”고 고백했다.

남능미는 “내가 5년 만에 아들 집에 갔다. 중국에 4박 5일 있었는데 그 사이에 아니지? 아니지? 아니지? 세 번을 하고 왔다. 나한테 시어머니 심보가 있구나 그걸 느꼈다. 4박 5일 동안”이라고 털어놨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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