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신기루 “내 드레스 팔 한쪽=장원영 드레스”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3. 12. 23.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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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루가 연예대상 참석을 위한 드레스 재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신기루가 스튜디오에 출연했다.

신기루와 이국주, 풍자로 구성된 '구라걸즈'는 2023 MBC 연예대상의 베스트 커플상 후보에도 올랐다.

이에 신기루는 연예대상 참석을 위해 드레스 재봉을 시작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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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MBC 방송화면 캡처
신기루가 연예대상 참석을 위한 드레스 재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신기루가 스튜디오에 출연했다. 전현무는 “내년은 신기루의 해가 될 것 같다”면서 방송가에서 활약하고 있는 신기루를 언급했다.

신기루는 “요새 대중 분들이 제 개그를 좋아해주신다”면서 “요새 아주 좋다”고 밝혔다. 다만 신기루는 ‘전참시’ 스튜디오 출연이 처음인 만큼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신기루와 이국주, 풍자로 구성된 ‘구라걸즈’는 2023 MBC 연예대상의 베스트 커플상 후보에도 올랐다. 이에 신기루는 연예대상 참석을 위해 드레스 재봉을 시작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신기루는 “드레스 숍 선생님이 63마까지 끊어봤다더라”면서 “여러분은 잘 모르시겠지만 숍 선생님 말씀으로는 (63마로)아이브 전원 드레스 제작 가능하다더라. 팔 한쪽으로 장원영 씨 드레스 만들 수 있다고 하시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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