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로 고속도로에 누워있던 남성, 1톤 화물차에 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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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8시 반쯤 대전 대덕구 비래동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도로에 누워있던 20대 추정 남성이 1톤 화물차에 치였습니다.
이 사고로 남성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승용차를 운전하던 중 도로 우측 옹벽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 차에서 빠져나와 고속도로 위에 누워있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가 음주운전을 하지는 않은 것을 확인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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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8시 반쯤 대전 대덕구 비래동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도로에 누워있던 20대 추정 남성이 1톤 화물차에 치였습니다.
이 사고로 남성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승용차를 운전하던 중 도로 우측 옹벽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 차에서 빠져나와 고속도로 위에 누워있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가 음주운전을 하지는 않은 것을 확인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문다영 기자(z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56100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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