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관광청 선정’ 크리스마스 시즌 가장 매력적인 도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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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는 미국 최대 명절 중 하나다.
미국 크리스마스가 궁금하다면 Go USA(이하 미국 관광청)이 소개하는 크리스마스 축제 5선을 눈여겨보자.
도시 전역에서 1000그루 이상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볼 수 있다.
차를 타고 감상할 수 있는 드라이브스루 크리스마스 라이트(Drive-Thru Christmas Lights)도 있어 도시 곳곳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빠져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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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리주 브랜슨의 크리스마스 트리 군락부터 1백만 개 이상의 조명으로 장식한 콜로라도주 덴버까지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를 보내기에 완벽한 5개 도시를 선정했다.
6만5000개 이상의 크리스마스 조명 및 각종 애니메이션 장식들이 자아내는 화려한 홀리데이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차를 타고 감상할 수 있는 드라이브스루 크리스마스 라이트(Drive-Thru Christmas Lights)도 있어 도시 곳곳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빠져들 수 있다.
펜실베니아주 리하이밸리
독일에서 영감을 받은 크리스마스 마켓인 크리스트킨들마르트는 수많은 수공예 크리스마스 장식들과 얼음 조각 퍼포먼스와 같은 이색적인 장면을 구경할 수 있다. 스트루델(Strudel), 독일 소시지(German Bratwurst), 크리스마스 쿠기 등과 같은 전통 크리스마스 음식을 동시에 즐기기에 적합하다.
코지어의 크리스마스 빌리지(Koziar’s Christmas Village)와 작은 크리스마스 트리로 가득한 아름다운 도시 베스레헴(Bethlehem)도 가볼 만하다.
또 프랭크타운 페스티벌 오브 라이트(Frank Town Festival of Lights), 디킨스 오브 크리스마스(Dickens of a Christmas) 축제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어린이들은 잊지 못할 환상적인 기차 여행, 어른들은 이색적인 와인 기차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그레이트 월드 로지 워터파크(Great World Lodge Waterpark)에 방문해 인공 눈으로 만들어진 눈을 맞으며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도 있다.
덴버 식물원에서는 내년 1월 7일까지 블라썸 오브 라이트(The Blossoms of Light) 행사를 진행한다. 여기에 호두까기 인형 (The Nutcracker) 등 크리스마스 공연, 독일식 크리스마스 마켓인 덴버 크리스트킨들 마켓 등도 함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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