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사고 후 대피하던 운전자, 화물차 치여 부상

권준수 2023. 12. 23. 23: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3일) 밤 8시 반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대전 나들목에서 중앙 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승용차에서 내려 대피하던 운전자가 1톤 화물차에 치였습니다.

운전자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대피하던 운전자를 뒤따라오던 화물차 운전자가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2차 사고에 앞서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경위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3일) 밤 8시 반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대전 나들목에서 중앙 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승용차에서 내려 대피하던 운전자가 1톤 화물차에 치였습니다.

운전자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대피하던 운전자를 뒤따라오던 화물차 운전자가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2차 사고에 앞서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경위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